제목 | 바사니 오늘 우리가게와서 밥먹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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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QmV9L345 |
작성일 | 25-09-09 03:03 |
조회 |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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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곱창집하는 펨붕이임
매번 지나갈때마다 바사니 시그니쳐 세레모니 해줘서그런가 오늘 가족 외식하러 왔당ㅎㅎ
메뉴특성상 외국인에겐 난이도가 있는 음식이라 최대한 덜 기름지고 맵지않은 메뉴로 추천해줬는데 싹싹 다 드시고감
나름 서비스도 많이 줬다 '부천의 왕'이시니까ㅎㅎ
계산할때 You are king of bucheon 이라고 속삭여줬는데 굉장히 좋아함(근데 문법이거 맞나?)

어제부터 굉장히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