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11차 변론기일을 참관하는 관계로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야 회동에서는 지난 20일 국정협의회에서 합의됐던 윤리특위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위 설치 건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오후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탄핵 심판최후 변론에 대해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국민에 큰 불편과 정국 불안정을 가져다준 점에 대해 진솔한 대국민 사과 내지 진솔한 심정이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심판최종 변론기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심판최종 변론기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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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탄핵 심판을 맡고 있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탄핵 심판11차 변론기일에 방청에 참석하고 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제5기 임원진 출범식 및탄핵심판공정촉구 결의대회에서 관계자에게 전달 받은 피켓을 살펴보고 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탄핵 심판11차 변론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11차 변론이 열린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정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과 탄핵소추대리인단 김이수 공동대표 등이 출석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