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 서구 등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대구환경청이 관할하는 43곳과 서구가 관할하는 64곳이다.

폐수관리에 철저를 기해 사전 예방을 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수조사해폐수유출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격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하수관로에서폐수가 잇따라 발견되자 대구환경청과 서구가 107개 사업장의폐수처리시설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환경당국 등은폐수및 우수관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산단 내 공단천 하수관로에서는 올해 초부터 지난 8일까지 모두 5차례폐수유출 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대구시와 서구, 대구환경청은 합동 조사를 통해 업체 4곳을 적발했다.

http://www.uplusi.kr/

서구의원 제공 대구 염색산업단지(염색산단) 인근 하수관로에 다량의폐수가 잇따라 방류되자 관계 당국이 뒤늦게 입주업체폐수처리시설전수 조사에 나섰다.

이곳에서는 지난 1월부터 이달 8일까지폐수가 총 5차례 유출됐다.

11일 대구환경청과 대구 서구에.

염색산업단지 내 하수관로에 진한 분홍빛폐수가 흘러나오는 등 잇단 불법폐수유출이 발생하자 행정 당국이 뒤늦게 입주업체폐수처리시설전수조사에 나섰다.

11일 대구환경청과 대구 서구청에 따르면 입주업체 107곳폐수처리시설을 전수 조사한다.

추진 중이지만 단기간에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서구는 11일 “올해 말까지 대구염색산단 입주업체 107곳의폐수처리시설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공단천 하수관로로 오수 및 우수 등을 배출.

폐수무단 방류 현장 [사진=이주한 대구 서구의원] 10일 대구 대구환경청과 대구 서구는 입주업체 107곳폐수처리시설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은 대구환경청이 관할하는 43곳과 서구가 관할하는 64곳이다.

대구 환경청과 서구는 올해 말까지폐수와 우수관로를 확인하고 추적 색소 등을 투입해 사업장 내폐수처리시설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감사원이 이날 공개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주시는 리사이클링타운.

폐수에는 염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염색산단 입주 업체는 산단 내 자체 공동폐수처리시설로폐수를 보내야 하지만,폐수가 이시설을 거치지 않고 방류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폐수는 하천이 아니라 하수차집관로로 유출됐으며 이는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