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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해 제·개정하는 조례는 그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더팩트>는 경기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우수조례를 발의,자치분권을 선도한 도의원들을 만나 그 성과를 짚어본다.

자치30년, 지방행정 체제의 패러다임 대전환' 정책토론회에서 "지난 '21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통해 구시대적인 틀을 벗고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열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가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재설정된 만큼 지방정부의 행정 체계 개편이 필요한 시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둬 제주 등 지역자치분권강화를 위한 의제가 제시됐다.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전국 18개 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연대)'는 '자치분권을 위한 21대 대선 의제 제안'을 30일 발표했다.

다가오는 대선에서자치분권과 주민자치를.

투표 건수는 12건에 불과하는 등 시민 참여가 낮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시와 농촌 간 역량과 경험의 격차도 존재한다"고 지방자치분권의 사회적 측면을 분석했다.

신 의원은 "정부 조직 개편을 통한자치분권강화로 실질적인 재정분권을 실현해야 한다"며 "지방.

내용의 21대 대선 공약을 제안했다.

이들 단체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조기 대선에는자치분권과 주민자치를 강화하는 정책의제들이 공론화되고 공약으로 채택될 필요가 있다"며 △지방분권과 주민참여 강화 △지방자치강화를 위한.

지난 25일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광명무역센터 모습.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5일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 기구인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광명시 일직동 광명무역.

창립돼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의 22개 지방정부가 가입돼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광명시 일직동 광명무역센터에서 열린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의회 임원 선출.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제5대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뒤 협의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안양시 "미래 30년 내다보는 행정 필요한 시기, 지방정부 목소리 반영해자치분권개혁 일조하겠다.

" 최대호 안양시장이 25일 지방자치단체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인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25일 오전 10시 30분께 광명시 일직동 광명무역센터에서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가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