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온스테인] 노팅엄 모건 깁스-화이트 재계약 논의중 > 고객상담실

제목	[디애슬레틱-온스테인] 노팅엄 모건 깁스-화이트 재계약 논의중
작성자	QmV9L345
작성일	25-07-28 06:44
조회	1회

본문

https://www.nytimes.com/athletic/6485870/2025/07/26/morgan-gibbs-white-forest-contract/

노팅엄 포레스트는 현재 모건 깁스-화이트와 새 계약을 놓고 협상중이다.

디애슬레틱은 7월 10일 깁스 화이트가 토트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디애슬레틱은 깁스 화이트 영입이 불법적 접근이라고 판단하여 토트넘과의 계약을 파기하는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노팅엄 관계자는 공개적으로 언급 할 권한이 없어 익명을 요구하며 토트넘이 깁스 화이트의 계약서에 포함된 60m파운드

바이아웃을 어떻게 알게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개인적은 가족문제로 인해 집에서 추가적인 휴가를 보낸 후 포르투갈로 넘어가 노팅엄 훈련 캠프에 합류했고

7월 19일 모나코와의 프리시즌 경기에도 출전했다.

2022년 여름 울브스에서 노팅엄으로 이적한 깁스 화이트는 현재 노팅엄과 계약기간 2년 남아있다.

디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깁스-화이트는 여러 상위클럽 영입 명단 상위에 있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그는 맨시티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체르키와 레인더스를 영입하기전에 고려된 선수였다.

그는 24-25시즌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누누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은 리그 7위를 차지했다.

토트넘이 모건 깁스-화이트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과 60m파운드의 방출 조항까지 더해지자 노팅엄 팬들은 그소식을 듣고싶어 하지않았다.

엘랑가가 52m파운드로 뉴캐슬로 이적한 직후 팬들은 가장 창의적이고 영향력 좋은 두선수를 모두 잃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새로운 계약이 성공하더라도 깁스-화이트가 앞으로 몇년동안 노팅엄에서 활약 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구단이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를 지키려는 만큼 이는 구단에 더 큰 보호막이 될것이다.

누누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은 리그 7위라는 좋은성적을 이어가고 30년만에 처음으로 유럽무대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구단의 판도를 바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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