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구비로 총 2조7235억원이 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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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est |
작성일 | 25-08-17 16:14 |
조회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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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발생한 집중 호우 피해복구비로 총 2조7235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7월 21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3리 마을에서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액과 피해복구비가 결정됐다.
사진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받은 대구 북구 노곡동.
/사진=뉴시스 지난달 16~20일 발생한 집중호우의 피해액이 1조848억원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피해복구비로 2조7235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사태로 지반이 침하, 마을 주택과 도로가 붕괴돼 흙 속에 묻힌 상태다.
사진 산청군 지난달 닷새간 퍼부은 극한호우 등에 따른복구비만 2조7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중대본 심의를 거쳐 지난달 17~20일 쏟아진 극한.
용현지구 도로와 제방 유실이 크게 발생한 가운데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당진시 충남 당진시가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비879억 원을 확보하며 신속한 집행에 나섰다.
주택침수, 도로·제방 유실, 농경지 피해 등 7689건, 294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장춘집 김화농협 조합장(사진 왼쪽)은 지난 10일 원인 미상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마현1리 조합원 손기택씨를 찾아 재해복구비100만원을 전달했다.
【철원】김화농협(조합장:장춘집)은 지난 10일 원인 미상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근남면 마현1리 조합원 손기택씨.
합천예술제와 대야문화제, 군민체육대회, 군민의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 지역에서는 환영하면서 행사 관련 예산을 수해복구비로 돌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합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납품 지연 등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
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우대, 공공폐수 처리시설 원인자부담금 감면, 소규모복구비지원, 지방세 징수·세무조사 유예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의 조기 회생을 돕기로 했다.
운전자금 이차보전은 우대 기간을 기존 1년.
전역을 비롯해 광산구와 광양·구례 등 지자체 일부 읍면동 12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복구비지원뿐만 아니라 재난지원금도 지급돼 지자체와 주민들이 한숨 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난달 17일.
한편 '자연재난 구호·복구 비용 부담 등에 관한 규정' 제7조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시는복구비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어 재정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포천시 '특별재난지역 추가 기정 선포' 홍보 웹 포스터.